[향수] 압구정현대백화점 vs 광장시장 향수구입기
Posted at 2010/03/10 03:58// Posted in 패션
자본주의의 난센스라며 일할 시간과 동시에 상품을 소비할 시간을 주지만, 삶의 진정한 가치를 성찰할 시간을 빼앗고 대신 과도한 스트레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학자들의 이야기
순간과 아름다움을 사랑하며 사회가 조장한 경쟁의 사슬을 끊을 것을 제안한 르네 지라르 사상
환상적 불멸'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돈을 최고의 공포라한 프로이드의 주장
아케이드 상가에 반한 가난했던 시인 보들레르
소비의 사회, 소비를 충동하는 시장경제 체제를 비판한 보드리야르
그들은, 그들의 사상이 이토록 소비 될 것을 알고 있었을까?
며칠전이었다.두가지의 향수를 다른 곳에서 구입했다, 향수 컬렉터에게 있어 향수 소비는 어쨌든 즐거움. 향수의 기원은 종교적 의식, 곧 신과 인간과의 교감을 위한 매개체로부터 출발한다. 그 역사는 약 5,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향수는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화장품인 셈이다. 그렇다, 향수 컬렉팅은 나의 소소한 즐거움 나의 향수대 (진열장) 을 매우고 있는 향수 중 샤넬의 allure 를 내가 좋아하는 향수중 하나.
샤넬의 allure 사용하는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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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심리와 향수에 관한 책에서 본 내용인데 논리적이고 원칙주입의 타입: 사고형심리주의 자는
가벼운 향보다는 오리엔탈, 시프리와 같은 무거운 향을 즐긴단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샤넬의 allure
(그럼나는 사고형심리주의, 원칙주입의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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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미팅후에 똑 떨어진 향수를 구입하기위해 현대백화점에 들렸다. 가격에 대한 수요탄력성이 높은 상품을 항상 가장 눈에 잘 뜨이고 가까운 공간에 진열하는 것이 핵심, 역시 백화점 1층이다. 라는 생각을 하며 백화점의 이미지를 만드는 가장 핵심적인 공간으로 1층으로 들어섰다. (한 종류의 향수보다, 그날의 날씨, 옷차림에, 모임의 장소나 분위기, 나의 기분에 따라 향수를 바꾸어 쓰는 개인 취향 때문에) 샤넬 매장은 실로 오랜만이었다. 피부가 흰둥이 였을때는 기초제품도 구입했었는데...조금씩 탁해지고 브랜드를 바꾼터라, 가격이 올랐다.
100ml 18만 4천원 향수를 사니 사은품으로 아이크림과 에센스를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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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러 종로 5가에 갔다. 두산아트홀이었는데 맞으편 광장시장 구경도 잠깐~ 광장시장은 처음이었다.
족발보다 놀란것은 정말 완전 완전 큰 순대. 이야~ 나중에 가면 꼭 먹어보야지.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해보겠군.
구경삼아 돌아보다. 가격의 매력도 면에서 100점, 100ml 에 35000 인 버버리 향수를 샀다. 그다지 선호하는 향은 아니지만 봄이고 하니 유용할 듯 게다 사은품으로 받은 각질제거제를 받았다.
시장에서 구입한 버버리향수와 광장시장 초입의 사탕가게^^
문득
잠깐 눈을 찌뿌려도 눈가 주름 걱정보다 햇살이 맑은 봄
봄 향기로 가득한 개나리 피는 정원
나비가 날아 다닐 것 같은 핑크빛 3월의 눈이 내린다.
문득 여행이 가고싶어졌다. 멀리.
잠깐 눈을 찌뿌려도 눈가 주름 걱정보다 햇살이 맑은 봄
봄 향기로 가득한 개나리 피는 정원
나비가 날아 다닐 것 같은 핑크빛 3월의 눈이 내린다.
문득 여행이 가고싶어졌다. 멀리.
그라스, 향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도시
영화제가 열리는 깐느에 들렸다가, 휴양지 니스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그라스에 들려, 향수의 원료가 되는 장미와 재스민, 라벤더 등 형형색색의 꽃에서 봄을 만나야지
돌아오는 길에는 모나코에도 들려서, H 의 이야기 처럼 영상통화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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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29 | 압구정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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